오늘 “생명의 삶” 1기 졸업식이 있습니다. 열 명이 13주 코스를 잘 끝내고 졸업을 합니다. 열 명 중 탈락자가 단 한 명도 없고, 네 명이 개근하였습니다. 열심히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은 기초 성경공부인데도 “내가 왜 그런 과정을 듣느냐” 항의하지 않고 열심히 참석하셨으며, 수강 소감에서도 모두 “생명의 삶”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고. 신앙의 체계를 바로 잡았으며, 다른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고백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교회에서는 어떤 사역을 하든지 간에 “생명의 삶”을 꼭 들으실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역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본인에게 보람이 되기 위해서는 주님과의 관계가 확실해야 하고 믿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서 많은 성경공부를 하신 분도 “생명의 삶”은 꼭 들으시도록 권유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 교회 교인이면 신앙생활의 색깔이 같아야 하는데, 바로 “생명의 삶”이 신앙생활의 색깔을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시작될 가정교회의 목자와 교사는 이 훈련을 마치신 분들 가운데에서 임명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새로 개강한 생명의 삶 2기는 목요일 오후 2:30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일곱 분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축복된 자리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 주까지 합류하실 수 있습니다. 예배 후에 말씀해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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