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가설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 외에 자신의 부활을 예언한 후 실제로 그것을 성취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1. 기절했다가 깨어나 도주했다는 가설로마 군인이 빌라도에게 예수가 죽었다고 보고하였다. 예수님이 이미 숨을 거두신 후였기 때문에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았다. 그들 중 한 명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시신을 싸서 무덤에 안치하였다. 막 15:44-45, 요 19:32-34
2. 여자들이 다른 무덤으로 갔다는 가설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이 무덤에 장사된 것을 확인하였다. 일요일 아침에 베드로와 요한도 동일한 무덤으로 찾아갔다. 마 27:59-61, 막 15:47, 눅 23:55
3. 도둑이 예수의 시신을 훔쳐갔다는 가설
무덤은 봉인된 상태에서 로마 군인들이 지켰다.마 27:65-66
4. 제자들이 예수의 시신을 훔쳐갔다는 가설제자들은 믿음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었다. 예수님의 시체를 훔쳤다면 그들의 믿음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 되었을 것이다. 무덤은 파수꾼이 지키고 있었고 봉인된 상태였다. 마 27:66
5. 종교지도자들이 후에 공개하기 위해 시체를 훔쳐갔다는 가설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갔다면 그의 부활에 대한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그의 시체를 공개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