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를 축하드리며, 선한교회를 소개합니다
교회는 좋은 이웃입니다. 66권의 신구약성경말씀을 진리로 믿고, 가르치며, 실천하는 가까운 교회에 가셔서 진정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선한교회는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부르거나, 대형건물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성전은 신자의 몸과 신자들의 공동체라는 성경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고린도전서 3:16, 마태복음 18:20).
선한교회는 ‘가정교회사역원’(www.housechurchministries.org 의 회원교회로서, 1세기의 초기 기독교인들이 가정에서 모였던 것처럼(사도행전 2:46), 가정교회모임(목장)을 통하여 예수님의 최고의 명령(마태복음 28:19-20)을 수행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선한교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능을 가지고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은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 고린도전서 12:7).
신원섭 담임목사는 중앙대학교를 졸업(82학번)하고, 이랜드의 의류브랜드와 호텔사업부에서 일했습니다. 발달장애아를 기르며 절망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고(2001년 졸업), 목회자가 된 후에는 하나님이 그 아들을 기적처럼 고쳐주셨습니다. 현재 헌신적인 동역자들과 함께 세종시 첫마을에서 초대교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회는 세상의 소망입니다.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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